유통기한 지난 요거트 다양하게 활용하기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 다양하게 활용하기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라고 해도 

소비기한까지 지난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까지는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특히 발효식품인 요거트의 경우 

유통기한 대비 소비기한이 꽤 긴 음식인데요 

유통기한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면 

먹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먹기 찜찜하다면?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를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1. 마스크팩으로 활용 

마스크지와 약간의 부재료만 있다면 

요거트는 훌륭한 마스크팩의 재료가 됩니다. 

꿀과 레몬을 첨가해주기도 하고 

녹차나 오트밀 가루를 더해주기도 하는데요 

요거트 자체가 반고형식의 성상이므로 

팩으로 만들기에 굉장히 용이하답니다. 

분량의 재료들을 혼합한 다음 

얼굴에 펴바르고 20분 뒤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요거트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진정효과를 발생시켜줍니다. 





2. 정원에 비료로 활용 

요거트 뿐만 아니라 우유도 마찬가지로 

정원에 비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요거트의 경우에는 물과 50:50으로 혼합하여 

식물에 뿌려주면 됩니다. 

식물에 직접적으로 너무 과하게 부어버리면 

삼투압 현상으로 인해 오히려 식물이 말라버리므로 

주의하도록 해야 합니다. 


3. 애완동물에게 간식으로 활용 

당이 첨가되지 않은 요거트나 

홈메이트 요거트의 경우에는 

애완동물에게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에게 좋은 간식이지요. 

유통기한 지나서 사람이 안먹는건데 

애완동물에게 줘도 되냐구요? 

사실 유통기한 지난 요거트는 

사람도 먹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곰팡이가 핀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다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찝찝하다고 생각된다면 

억지로 사람이 먹을 필요까지는 없겠죠? 

그냥 버리기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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