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열 내리는법 단계별 정리

아기 열 내리는법 단계별 정리 


아기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이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아파도 열이 잘 납니다.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항상 체온계를 구비해두고 

체온을 측정해야 하지요. 




미열이 잠깐 있다 말수도 있지만 

심각한 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열에 대해 집에서 취할수 있는 조치를 하며 

병원에 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아기 열내리는 법에 대해 숙지하고 

단계별로 처치하도록 합시다 


1. 해열제 복용 

흔히 많이 사용하는 부루펜 시럽의 경우 

체중별, 나이별 정해진 용량을 

정해진 시간간격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http://minsuvx.tistory.com/450

위 블로그에 자세히 잘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체중 기준 kg당 0.3-0.5cc 

6-8시간 간격으로 복용시켜주세요. 


2. 테피드 마사지 

미온수를 적신 천으로 

기화열을 이용해 체온을 낮춰주는 방법이에요 

29-32도의 물을 수건이나 천에 적셔 

마사지하듯 닦아주세요. 

닦는 부위는 이마, 목, 겨드랑이, 서혜부입니다.

주의할 점은 찬물로 열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미온수의 기화열을 이용해서 내리는 것입니다. 





3. 옷 벗기기 

열을 떨어뜨리기 위해 

옷과 귀저기를 벗겨주세요. 

단, 옷을 벗기거나 미온수 마사지는 

열이 다 오른 상태에서 해주세요. 

열이 오르는 과정에서는 

아이가 추워하며 덜덜 떨고 힘들어하게 되는데 

이 때엔 옷을 벗기거나 물로 닦으면 안됩니다.


4. 병원 갈 준비하기 

소아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감염에 취약하기 떄문에 

38도 정도의 열이 지속되다가도 

순식간에 39도, 40도의 고열에 노출될 수 있어요. 

고열이 한창일때 병원 갈 준비를 한다면 

너무 늦어지게 될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릴수록 미리 병원갈 채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는 고열에 오래 노출될 경우 

열경련의 위험이 높아요. 

고열의 상태에서 절대 방치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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